완도군 여행 ; 금당도 - 2019. 05. 08.

완도군에 속해있는 금당도는 고흥 녹동에서 훨씬 가까워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금당도는 별로 크지않은 섬으로 금당팔경 등 좋다고 하여 갔는데, 들어가서 구경할 시간이 4시간 남짓 짧은 시간이라 차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한바퀴 돌아봤는데 트레킹 코스가 1~2일 정도 소요되는 코스를 다 하면 좋기는 하겠으나 다니는 사람이 없고 등산로 정비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경치가 유람선을 타고 돌면 좋겠는데 유람선은 운행되지 않아서 구경하기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녹동신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입니다

녹동항을 출발했습니다

거금대교를 지나갑니다

금당도가 보입니다

금당도에 도착하여 부체바위와 병풍바위를 보러 갈려니까 길이 전혀 없습니다, 관광지 관리가 안되어있었습니다

다시 가장 먼곳인 가항마을로 갑니다  

가학항

가학항 등대를 가봅니다

등대 주변에 예쁜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온금포를 지나 신흥마을을 지나 봉동마을로 한바퀴 돌아볼려고 합니다

도중에 해안으로 넘어가 보았습니다

아마도 온금포 같습니다

봉동마을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세포전망대를 보기위하여 갑니다

가운데 능선에 높은곳이 교암청풍, 끝부부이 상여바위입니다

세포전망대에서

좌측 교암청풍, 우측 상여바위

다시 올라와서 목섬 까지 다녀옵니다

목섬 가기전에 사봉세우도 다녀옵니다

목섬으로 갑니다

목섬은 물이 차면 섬이고 빠지면 건너다닐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녹동으로 돌아갈려고 울포항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