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주 인근으로 두릅 구경을 갔다가 구경도 못하고 비냈길만 걷고 왔습니다
비내길은 A 코스가 7.5키로인데, 우리는 B 코스로 10.6 키로 아래 사진에서 외곽으로 1 -> 2 -> 3 -> 4 -> 5 -> 1 한바퀴 돌았습니다
시작합니다
이쪽 길은 잔디밭으로 정말 걷기 좋은 길입니다
닭벼슬 바위
한강 까지 나왔습니다, 바로 봉황섬 가까이 있는 철새전망대 인데 가까이서 봉황섬 철재를 볼 수있다고 합니다
철새 전망대에서 계속하여 한강변을 따라 갑니다
비내섬 앞에 까지 왔습니다
비내섬으로 건너가는 교량입니다, 우리는 교량을 건너가는 코스를 모르고 그냥 강변 따라 내려갔습나다
비내섬으로 들어갔을 경우 다시 건너서 나오는 다리입니다
다리앞에서 산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갑니다, 조금 가면 산길로 들어갑니다
야산인데 걷기 좋은 길입니다
산길을 한참 걸어오면 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앙성이 조망되는데 비가 오락가락하고 안개가 끼어 조망이 좋지않습니다
얕은 야산이라 철쭉이 벌서 피었네요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와 길이 갈라졌다가 다시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여기서 종착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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