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의 서울술-남산길 걷기를 하였습니다
서울숲에서 남산 팔각정까지의 걷기 코스인데 도중에 일부 코스를 변경하고 남산에서는 남산 순환길로 걸어서 서울역 까지 걸었습니다
개나리 진달래는 시기가 조금 늦었지만 벚꽃은 거의 한창이고 모든 나무가 잎이 나기 시작하는 좋은 계절에 걷기 좋은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 숲을 출발합니다
서울 숲에서 강북대로를 건너 한강으로 넘어갑니다
한강변에도 개나리가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성수대교
중량천 건너편에 응봉산이 보입니다, 응봉산은 개나리가 좋은 곳인데 시기적으로 조금 늦었습니다
중량천을 건너와서 응봉산으로 올라갑니다
응봉산에서의 조망입니다
응봉산에서 독서당 공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응봉산에서 내려온 길
응봉근린공원 부근이 아닌가 싶네요
매봉산공원 팔각정
팔각정에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팔각정 주변의 벚꽃
건너편에 남산입니다
버티고개를 넘어서 코스를 약간 변경하여 다산팔각정을 경유하여 도성도 보고 ...
반얀트리클럽을 지나서 ...
장충동 국립극장 앞에 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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