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한계령-대청) ; 2018. 10. 13.

지난 주말에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한계령에서 대청으로 올라가서 오색으로 하산하였습니다

한계령도 벌써 단풍이 없습니다, 아마도 지난 추위에 단풍이 제대로 들기도 전에 얼어버린 듯하였습니다

오색으로 하산할 때 설악폭포 정도에는 동해가 없어서 단풍이 들었고 그 밑으로는 아직 이릅니다

한계령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필례약수 가는 길에 주차하고 걸어서 한계령으로 갑니다

한계령에서 출발하여 올라가는데 단풍은 거의 없습니다

인제방향 운해

한계령에서 올라가는 길에 보는 대청으로 가야할 서북능선

멀리 남설악 주걱봉 까지 보입니다

서북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삼거리에서 보는 백운동 계곡

가운데 용아도 조금 보입니다

서북능선을 따라 대청으로 향하여 갑니다

한참 가다가 다시 내려다보는 백운동계곡

멀리 공룡능선

한계령에서 올라오는 능선 

지나온 길과 남설악 주걱봉(좌) 귀때기청봉(우)

한참 더 와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과 남설악 주걱봉(좌) 귀때기청봉(우)

다시 뒤돌아본 전망

끝청 가까이 왔나봅니다

용아장성과 봉정암

중청 대피소 가까이 왔습니다, 대청이 앞에 보입니다

중청 대피소에서 보는 외설악

공룡능선과 멀리 울산바위

중청대피소 인근에 등산객이 많습니다, 우리도 여기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식사하고 다시 한번 외설악을 감상합니다

대청을 향하여 가면서 뒤돌아본 대피소와 중청

대청봉 정상에는 등산객이 많습니다

인증샤을 찍을려면 줄을 서야하는데 아마도 20-30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