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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몽블랑 케이블키 여행(엘브로네 곤도라 탑승) - 2017. 07. 08.

배낭여행-1 2017. 8. 6. 20:09

에귀디미디에서 설산 조망과 유리전망대를 보고 이번에는 이탈리아 쪽에 있는 엘브로네로 곤도라를 타고 다녀옵니다

곤도라를 타고 에귀디미디를 출발하자마자 에귀디미디 암벽 등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설산을 트레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높은 곳에서 그리고 멀리서 보니까 사람이 아주 작게 보이지요













이 빙하가 하류로 내려가면 메르빙하로 연결됩니다, 오후에 가는 몽땅베르역 옆으로 흐르는 메르빙하입니다, 우리가 지나가고 있는 곳은 GEANT 빙하로 되어있네요




곤도라가 GEANT 빙하를 가로질러갑니다




빙하의 모습이 이렇게 험한 모습도 있습니다



빙하가 길게 이어집니다



이 뾰족한 바위가 당드제앙이라는 악마의 발톱이라고 부릅니다, 해발 3,516 미터.



하류로 이어지는 메르빙하의 모습










엘브로네 승강장이 가까워지고, 아래는 승강장에서 설산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엘브로네에서 곤도라 하차하여 주변을 구경합니다

이쪽은 이탈리아 꾸르마이어 지역, 우리가 트레킹으로 지나갔던 곳입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봅니다



좌측 조금 보이는 동네가 꾸르마이어이고, 가운데 부분 작은 산 우측 넘어에 비엘레(메종빌) 산장이 있지요



몽블랑 쪽 방향인데 몽블랑은 보이지않습니다




전망대에서 ....




악마의 발톱 우측 멀리 보이는 설산이 아마도 그랑조라스이 것 같습니다, 해발 4,208 미터



우리도 눈이 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설산도 한번 쳐다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