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에 도착하여 첫날 까꾸 파고다(유적지)로 갑니다, 인레에서 승용차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인레를 출발하여 얼마가지않아서 호수가 있습니다(지도에 타치 연못이라고 되어있네요)
따웅지에서 시장에 들려 과일 등 간식을 준비합니다, 인레는 조그만 도시이고 따웅지는 아주 큰도시 입니다
다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까꾸 파고다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문입니다
정문 앞 주차장 주변은 고목나무로 둘러져있습니다
까꾸파고다는 2,478 개의 파고다가 있다고 합니다, 그냥 한바퀴 둘러봅니다
뒷쪽으로 가면 아주 넓은 평야가 내려다 보입니다
미얀마에 약 50여년 전에 아주 큰 지진이 있어 수많은 파고다가 무너지고 손상되었습니다, 엄밀하게 보면 원형이 완전 보존된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상부 첨탑은 대부분 복원된 것이지요
그런 잔해가 아직도 있고, 계속 복원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내에 새로지은 파고다와 불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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