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파리 투어 마지막날, 옹고롱고로 분화구 아래로 내려가 사파리투어를 하고 오후에 모시고 가야합니다
야영장에서 안개가 앞이 안보이고 안개비가 내릴 정도로 끼었는데,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목은 많이 낮은 쪽에 있어서
이쪽에 오니까 신기하게도 높은 곳은 안개가 끼어있고 낮은 곳과 분화구 아래는 안개가 없습니다, 분화구 아래 물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차가 분화구 바닥으로 내려왔습니다, 누우 떼들이 보이고
톰슨가젤도 많고
하이에나도 보고
사자도 보고
하마도 보고
사자가 일어났습니다
습지도 있구요
여기도 사자
분화구를 올라갑니다, 높은 곳에서 분화구를 조망합니다
모시로 돌아가는 길에 정차중에 만난 아이들, 과자를 주니까 좋아하네요
모시가 가까워집니다, 킬리만자로 산이 오늘은 구름을 벗었네요, 멀어서 희미하고 낮아보입니다, 우측에 마웬지봉도 보이구요
이렇게 아프리카 여행 사진 모두 올렸습니다, 오타도 있을 것이고 잘못 설명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해하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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