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29) 탄자니아 ; 세렝게티와 옹고롱고로 사파리 투어(1), 마사이족 마을 - 2016. 08. 28.

오늘은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 여정인 세렝게티와 옹고롱고로 사파리 투어를 시작합니다

먼저 세렝게티 부터 먼저 가는데, 모시에서 4-5시간 정도 가면 옹고롱고로 매표소가 나옵니다, 옹고롱고로를 지나서 가기 때문입니다

투어 차량입니다

매표소를 지나서 옹고롱고로 분화구 외곽 능선으로 올라가면서 분화구 외측 경사면의 정글 숲입니다

30여분 올라가야 분화구 능선이 나오고 능선이 나오는 지점에 옹고롱고로 분화구 전망대가 있습니다,  잠간 보고 갑니다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반대쪽 분화구 외측 경사면 입니다

능선을 따라 한참 약 30분 정도 가다가 세렝게티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화산 능선 주변에도 동물들이 많습니다

이제 분화구 능선에서 내려갑니다, 여기도 또 다른 화산 분화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정도 내려가다가 보면 마사이족 마을이 나옵니다, 여기서 구경을 하고 갑니다, 인당 10달러 합계 100달러의 요금을 지불합니다, 마중을 나옵니다 

마중을 나와서 환영식을 합니다

그리고 마을로 안내를 합니다

울타리로 쳐진 마을 안에는 야크 또는 소의 배설물로 만든 지이 약 10 여채가 있습니다

동네 가운데는 선물 판패장입니다

여기는 학교입니다

똥밭에 앉아서 무언가 일을하고 있습니다

좌측편에 차를 주차하고 우측에 보이는 것이 마사이족 마을입니다, 세렝게티고 가다가 보면 이런 마을이 꽤 여러개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