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덕유산과 무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무주리조트에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곤도라 대기번호 900번 정도인데 별로 기다리지않고 탑승하여 올라갔습니다
곤도라 탑승하는 곳 스키장
곤도라 타고 올라가면서 ...
곤도라에서 내리면 보이는 8각형 집, 안개속에 희미합니다
주변에서 안개가 많지않는 시간에 몇 장 ....
향적봉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구름이 많습니다
잠간 잠간 부분적으로 파란 하늘을 볼 수있었습니다
정상이 가까워지는데도 아직 구름속입니다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정상석인데 인증샸 찍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데 나는 그 사이에 찰칵
안개가 끼어있지만 잠간잠간 안개가 적을 때 정상 주면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누군가가 눈사람도 만들어 놓았는데 눈사람에게도 상고대가 ....
안성 방향으로 조금씩 구름이 걷히기도 합니다
올라왔던 길인데 아직도 ....
조망이 조금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덕유산 정상에서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려봅니다
마침 날씨가 영하 2-3도 정도로 아주 따뜻하여 귀가 시리지 않을 정도여서 주변을 서성이며 사진도 찍고 또찍고 기다려 봅니다
이때 쯤은 아마도 40-5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구름이 조금 더 걷혔네요
그러다가 또 다시 끼고 또 걷히고 좌우간 날씨가 따뜻하니 기다려보기로 작정을 했는데 결국 1시간 반은 기다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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