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78) ; 칠레 국경을 넘어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에 도착 - 2014. 03. 14.

볼리비아 까지 여행을 마치고 이제 칠레로 넘어갑니다 

 

 

국경을 넘으니까 볼리비아와는 우선 도로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스팔트 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높은 고산지에서 1,500 미터 이상 고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따까마로 내려서면 고산 증세가 전혀 없기 때문에 몸이 아주 편해진다는 것이지요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입국 수속을 합니다

 

 

아따까마 동네에 하차하여 여기서는 각자가 몇몇씩 짝을 지어 숙소를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몇명이서 이입으로 숙소를 정하였습니다, 여기는 숙소가 꽤 비쌉니다

 

 

 

숙소를 정하였으니 시내 구경을 하여야지요

 

 

 

 

 

여기가 아리마스 광장 주변입니다

 

 

 

아리마스 광장 옆에는 성당이 있기 마련이지요

 

 

 

박물관도 있습니다

 

 

다시 시내를 둘러봅니다, 시내라고 해야 20~30분이면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