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있는 100대 명산인 태화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왜 100대 명산에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눈을 밟을 수있는 겨울산행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북벽에서 올라가 고수동굴로 하산합니다
대체로 소나무는 많은 편입니다
올라가는 중에 화장암인가 하는 작은 사찰을 지나가는데 사찰 소유의 두릅밭이네요
대웅전은 소나무 뒤에 있어 보이지않네요
능선에 올라서니 설경이 제법입니다, 눈이 온지 오래되어 나무의 눈꽃은 볼 수가 없구요
태화산은 높이가 1000미터 조금 넘네요
능선을 한참 가다보면 한강이 조망됩니다
주능선에서 고수동굴 쪽으로 하산하는 지점입니다
고수동굴 바로 위에 까지 내려왔습니다, 고수동굴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다리에서 보는 한강
다리를 건너오면서 태화산을 쳐다보고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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