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해솔길을 하루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해솔길을 포기하고 선재도와 영흥도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전날 날씨가 좋았을 때 목섬
오늘은 아침부터 덥고 안개가 끼어 시야도 좋지않습니다, 선재도를 먼저 둘러봅니다, 어제 보았던 목섬인데 들어가봅니다
목섬 인근에 갯벌체험하기위하여 멋진 경운기 달구지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측도입니다
선재도에서 영흥도를 건너가는 영흥대교입니다
여기는 십리포해수욕장입니다
십리포해수욕장 앞에는 천년기념물인 130년 정도되는 소사나무 숲(약 350그루)이 있습니다, 소사나무 숲속에 야영을 하고 있네요
영흥도를 차로 한바퀴 돌아보는데 별로 볼것이 없습니다, 돌아나오다가 보는 영흥대교가 아직도 안개속에 있네요
영흥도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대부해솔길 3코스 나머지와 4.5코스를 대략 차로 둘러보고 나왔는데 나머지 구간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1박2일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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