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적봉에서 덕산기 계곡 최하류로 내려와 덕산기 계곡 백패킹을 시작합니다
덕산기 계곡은 건기에는 건천이므로 우기에 비가 많이 온 다음 몇일 내에 가야 제맛인데
최근 비가 많이 오고 당일 날씨가 괜찮다고 하여 전날 퇴근 후 밤에 산행 신청하여 급히 다녀왔습니다
덕산기 계곡 최하류에서 상류 북동리 북동교 까지 약 10키로 정도 백패킹입니다
취적봉에서 내려오면서 보는 덕산기계곡 최하류
덕산기 계곡은 주변이 석회암지대이므로 계곡물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설명없이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이부분은 예날에 갔을 때 보니까 도로로 사용되어 바닥에 콘크리트포장이 되었었는데 훼손되어 도로의 역활이 안되겠네요
예날에 오프로드로 여기를 다녀간 적이 있는데 이제는 오프로드도 안되겠네요
이부분은 콘크리트 포장 그대로이네요
산에서 내려오는 폭포주변은 석회암 성분이 완연합니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동리 함바위골로 들어가는 곳 삼거리 북동교 부근에 오래된 함석지붕의 집이 있는데 여기서 백패킹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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