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도 여행(2) - 용기원산과 용기포해안 ; 2013.05.17.

백령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완도에서 제주도 거리보다 더 먼 뱃길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백령면옥에서 점심을 먹고 사자바위, 용기원산, 용기포 인근 해안을 둘러봅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앞에 보이는 전망이 좋습니다 

 

 

코무님 친구분이 계서서 숙소, 차량, 맛집, 여행지 찾기 등 여행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백령도에 도착하자마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점심 부터 해결합니다, 백령도에서 맛집 몇 곳 중 첫번째 식사

 

 

식사하고 가장 가까운 고봉포포구에 있는 사자바위 부터 감상니다

 

 

다음은 용기포 선착장 부근 용기원산 부터 올라갑니다,  물론 차량으로 올라갑니다

날씨가 괜찮아서 북한땅이 보이기는 하지만, 멀리 좌측 부분이 장산곶인데 잘 안보이네요

 

 

용기 원산 들어오는 길은 잘록하게 양쪽이 바다입니다

 

 

용기포선착장(신항) 입니다, 구항은 가까이 보이는 작은산 넘어에 있었고, 산 넘어 약간 우측으로 천연모래백사장인 사곶비행장입니다, 용기원산을 내려가서 앞에 보이는 작은산 좌측 끝부분 해안을 보러 갑니다

 

 

용기포 부근의 해안 절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