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여행 - 19 ; 계림 흥안현 묘얼산(12.08.30.)

팔각채와 천문산을 트레킹하고 묘얼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 현지 식당겸 민박집에서 숙식을 해결합니다

민박집에서 출발합니다  

 

 

묘얼산 대협곡을 지나는 다리인데, 대협곡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묘얼산 입장 및 셔틀버스를 타는 곳으로 조금 걸어가는 길에 시골 동네입니다

 

 

표를 사고 셔틀버스로 약 1시간을 올라가야 묘얼산 정상 부근 주차장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셔틀버스가 출발한지 얼마안되어 산길은 산능선으로 올라가다가 죽해제전이라는 곳에 잠시 세워줍니다

우리가 숙식하고 출발했던 동네가 내려보입니다 중간 좌측 1/3지점에 단독집이 숙소였네요, 아래 넓은 곳이 셔틀버스 출발지구요 

 

 

중간에 공원 검문소가 있는데 매우 거들먹거립니다  

 

 

검문소를 통과하고 한참 가다가 조그만 사찰앞에 세워줍니다

 

 

 

꽃과 나비도 ...

 

 

다시 한참올라가다가 老山界(노산계)라는 곳에 세워줍니다, 여기서는 약간의 트레킹과 고산 습지 등을 구경합니다

소나무가 아주 멋집니다, 우리나라 소나무와는 많이 다릅니다

 

 

고원 습지입니다

 

 

 

나무를 하늘로 쳐다보도 멋있네요, 소나무 끼리는 서로 경계를 침범하지않는다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소나무는 황산의 영객송과 흡사합니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높이올라가니까 안개가 자욱합니다 

 

 

정상 가까운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약 30분 정도 걸어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산부추가 아주 예쁘네요

 

 

정상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정상에 벌써 회원님들 올라가계십니다

 

 

여기가 정상인데 안개로 시야가 좋지않습니다

 

 

정상 바로아래 옛날 군부대 같은 건물이 남아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뒤돌아봅니다

 

 

정상에서 불광봉(?)을 들렸다 올려고 갑니다, 보이는 곳이 불광봉입니다

 

 

불광봉으로 가는 길에...

 

 

불광봉 아래 전망대

 

 

 

전망대에서 건너편 신선주를 건너보니 안개가 많은데 한참기다리니까 잠시 보여주네요

 

 

 

여기가 정상은 아니고 정상아래 군부대 뒷쪽 높은 곳입니다, 신선주와 붙어있는 곳입니다

 

 

 

 

 

 

 

 

신선주가 선명합니다 

 

 

 

신선주로 갈려면 한참 내려갔다가 까마득히 올라가야하기에 포기할려다가 선답자가 오라고하여 갔습니다, 10여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신선주에 올라가서보는 불광봉  

 

 

신선주에서 가는 돌아서 하산하는 길이 보입니다

 

 

신선주에서 내려와 쳐다봅니다

 

 

조금더 멀리서 신선주을 바랍봅니다

 

 

 

신선주를 돌아나와서 보니 묘얼산 정상이 잘 보입니다, 여기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