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1년)

강화도 2박3일(4) ; 11.09.17.

배낭여행-1 2011. 9. 18. 22:47

1박2일로 예정하고 왔었는데 교동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하루를 더 자고 반나절 정도 더 구경하고 갑니다

고려시대 때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적이 있고, 처음 만든 팔만대장경이 몽고군에 의해 소실되는 바람에 다시 만든 곳이 강화도이며 그것이 해인사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이라고 하네요 .... 

 

강화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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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산성 서문입니다

 

 

 

청련사 인근에 있는 고종 홍릉입니다   

 

 

송해면 고씨 고가를 갔는데 내부모습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강화읍으로 다시 들어와서 강화향교를 찾아봅니다

  

 

 

 

다음은 강화산성 동문입니다   

 

 

다음은 성공회 강화성당입니다, 처음 1900년에 지었다고 합니다

  

  

 

 

 

성당 부속건물

 

  

 

성공회 성당 바로 아래있는 용흥궁입니다

 

 

 

 

 

 

다음은 고려 궁지입니다

고려 궁지내에 조선시대의 행정책임자 유수가 업무보던 강화유수부 동헌입니다

 

 

 

 

외규장각 건물을 복원하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고려궁지  

 

 

강화동종인데, 원본은 강화역사관에 보관되어있고 여기는 복제된 것이라고 합니다  

 

 

강화 유수부 이방청입니다, 유수부 실무자들 업무보던 곳 

 

 

 

여기는 강화산성 북문입니다

  

 

 

여기는 강화산성 남문이구요  

 

 

다음은 선원면의 선원 사지입니다, 팔만대장경을 만든 곳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철종의 외가도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게 2일 하고도 반나절 강화도 여행을 하였습니다

강화도는 고려시대에 한동안  천도한 적이 있어 문화유산이 많으며 이조시대의 많은 문화유산과 전쟁의 흔적이 또한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즈음 강화도 나들길이 만들어져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으며,  이번 여행의 아주 많은 부분이 나들길 코스에 들어있어 나들길 걷기를 해보는 것도 추천할만 합니다

강화도는 산행 또는 여행으로 여러번 왔다간 적이 있지만 이번에 자세하게 둘러보게되어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