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협트레킹 둘째날 차마객잔에서 티나객잔 까지, 그리고 중도협 까지 내려갔다 올라올 예정입니다
아침 일찍 옥룡설산에는 해가 뜰려나 봅니다
차마객잔입니다
오늘은 거의 내려가는 길입니다, 옥룡설산은 구름에 가리기도 했지만 위치적으로도 정상 부근은 잘 보이지 않을 듯합니다
하프웨이 중도객잔이란 말이 맞지요?
말을 몰고 풀 먹이고 다니고 있습니다
호도협트레킹 뒷산이 합파설산인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잘 보이지 않지만 쬐끔 보이네요, 아마도 이부근은 광산인가 봅니다, 계곡이 완전히 회색빛 흑탕물이라구요
침전시킨 것을 다시 맑은 물로 씼으며 광석을 채취하더라구요
이제 중도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호도협 트레킹 중에 있는 폭포, 인공폭포가 아니라 석회암 지대이므로 수로가 산을 뚫고 물이 나옵니다, 합파설산의 눈 녹은 물이지요
왼쪽 상단에 티나객잔이 보입니다
티나객잔에 도착하였습니다
잠간 쉬고 중도협을 내려갔다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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