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거제도 거가대교와 성포에서 보냅니다 ; 10.12.31.

거제도에서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합니다

12월 31일 업무가 일찍 끝나고 12시쯤 출발 거제에 13시 이전에 도착합니다 

부산에서 거제도로 넘어가는 거가대교 입니다, 12월 31일 까지 무료입니다 

 

 

거제도를 이곳 저곳 둘러볼 생각이므로 장목 인터체인지에서 나가 관포리 마을을 둘러보는데 거가대교가 잘 보입니다 

 

 

 

관포리를 거쳐 신촌. 궁농. 간곡. 농소 등 해안길을 따라 구경하면서 이동합니다

 

 

간곡에서 하유로 넘어가는 고애에서 내려다 보이는 거가대교 입니다

 

 

하류 마을 상류마을 들려 장목으로 향합니다, 이곳들이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일출 명소가 되었고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유 부근의 조그만  포구 마을입니다

 

 

 

장목으로 향하면서 보는 지해만의 섬들도 보기가 좋습니다

 

 

구영 부근 어디인데 배주위로 갈매기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거제도에서 칠천도로 연결되는 칠천교 입니다  

 

 

지나가는 길인데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거가대교 부근에서 장목을 거쳐 거제시를 지나 가조도를 지나 성포리 까지 가서 일몰을 볼 생각이였는데 가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서 도주에 해가 지네요

 

 

 

늦게 성포리에 도착합니다, 성포리에서 가조연륙교의 야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노인 두분이 추워 죽겠다고 차를 좀 태워 달라고 하여 가조대교를 건너 답곡으로 생각이 되는 마을 까지 태워 드리고 기왕 가조도를 들어왔으니 어둡지만 한바퀴 돌아나가서 거제시 어느 24시 해수탕 찜질방에서 2010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