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0년)

청도 운문사와 사리암 ; 10.11.07.

배낭여행-1 2010. 11. 10. 09:12

어제 가지산과 학심이골 트레킹하고 석남사를 둘러보고 저녁에 멧돼지고기에 술한잔하고 조용한 찜질방에서 자고

오늘은 아침에 운문사로 향합니다, 운문사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서 잠시 차를 멈추었습니다

 

 

운문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내로 들어갑니다

 

 

 

경내로 들어서자마자 멋진 소나무가 반기네요

 

 

운문사 사찰내 전경입니다

 

 

 

 

 

 

 

 

운문사 옆을 흐르는 계곡이 운치가 있네요

 

 

 

운문사를 나갑니다

 

 

나가면서 오른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큰 계곡을 따라 사리암으로 가는 차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옆에 계곡은 어제 갔던 가지산 학심이골과 인근에 심심이골에서 내려오는 큰골입니다

이 계곡을 따라서 트레킹하고 싶었는데 출입이 통제되어 있네요, 그래서인지 계곡이 참 깨끝하네요

 

 

계곡을 따라 30여분 올라가면 큰골과 헤어져 좌측 사리암으로 가는 길이고, 계곡은 출입이 통제되어있습니다 

 

 

사리암은 계곡에서 30여분 산행을 하다시피하여야 올라갑니다

 

 

사리암앞에 나무가 단풍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소원을 비는 암자인듯하며 그래서인지 수능시험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어 길이 복잡할 정도입니다 

 

 

운문사와 사리암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솔경직가 있어 내려봅니다

 

이제 표충사로 향합니다, 가는 중에 운문에서 소문난 집에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농산물 집하장에서 청도에서 유명한 반시를 10키로에 1만원씩 4망을 사서 차에 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