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천마산과 마금산 새벽 산책
창원에 있는동안 가까운 산은 새벽에 일찍일어나 둘러볼 생각이고
멀거나 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는 가끔씩 주말을 이용하여 둘러볼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어제는 창원에서 온천으로 이름있는 천마산(372)과 마금산(279)을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해발이 낮은 산이면 진달래가 피었을라나 싶어 낮은 산을 골라갔는데
진달래도 별로 없을뿐만아니라, 어제도 영하의 날씨였듯이 봄날씨가 추워서인지
산에 진달래는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듯합니다
그리고 진해 벚꽃도 예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 시내에도 벚꽃나무가 꽤 많은데 아직도 전혀 필생각을 하지않습니다
진해해 창원은 인근이니까 진해 벚꽃도 4월 5일 이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찍 갔는데 생각보다 일출시간이 빨라 6시30분 경 천마산 정상에서 겨우 일출 시간에 맞추었습니다
낙동강이 옆에 흐르고 있습니다
정상에 만들어놓은 돌탑
바로 옆을 흐르른 낙동강
천마산에서 마금산으로 갑니다
마금산 온천지구입니다
천마산에서 고도를 반이상 내려온 다음 최근에 만든 구름다리를 건너 마금산으로 올라갑니다
뒤돌아본 천마산
마금산 정상
하산후 주차한곳 옆에 매화꽃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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