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둘째날 한라산 상행입니다, 성판악에서 08:30 출발, 관음사 주차장15:30-16:00 도착 7-7.5시간 소요되었습니다
진달래 대피소 바로 직전 부터 상고대가 피어있네요
진달래 대피소에서 컵라면 하나씩 먹고, 한라산 정상을 향하여 다시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내려다본 전망입니다
막바지 오르막길 사진입니다
다시 걷혔습니다
정상부근의 바위에 붙은 상고대입니다
정상에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구름이 걷히지 않습니다, 백록담은 전혀 보이지 않구요, 내측의 바위와 상고대만 조금 보일뿐입니다
기다리다가 강풍과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관음사를 향하여 하산합니다
하산 길에 들어서자 마자 온통 상고대가 장관입니다, 그런데 안개가 너무 심하여 너무 아쉽습니다
상고대 사진 몇장 더 찍습니다
용진각 대피소 자리입니다, 이제는 용진각 대피소는 없습니다
관음사 주차장으로 하산한 후에 관음사 사찰로 이동하여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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